- 작성자 잔투가르XE7 2016-09-03 00:12:582016-09-03 00:12:58
한 사이트에서 식당에서 단기 알바 모집이라는 광고를 보고 문의했고 오늘부터 출근하기로 했었습니다.
오늘 그 식당을 가니 정말 크더라구요. 처음에는 사장님 사모님도 좋아보이고 해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저 외에도 여자 5명 남자 8명이 단기 알바에 지원했는데 솔직히 돈은 넉넉했습니다. 그 부분이 가장 혹했던 부분이구요.
그렇게 출근하자마자 좋은 마음으로 일을 시작했는데 힘들어도 지원자분들이 다들 저랑 나이대가 비슷해서
대화도 재미있고 일도 재미있게 했습니다.
저희가 할일은 식당에 음식재료를 옮기는 일이었는데
최소 작은 상자의 무게가 10kg 이더라구요. 정말 무거웠습니다. 뭐 그까지는 돈을 많이 주니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점심시간이 지나도록 여자알바생들이 보이지를 않더라구요.
그래서 뭐하나 봤더니만 식당 안 시원한곳에서 사람들에게 행사 설명하고 있더라구요.
거기서 솔직히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따지기 좋아하는 제가 일이 힘드니 여사장님에게 여자들과 이런 상자 옮기는걸 교대로 하거나
인원이 많이 부족하니 상자 옮기는데 여자 몇명 더 지원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여사장님 대뜸 저보고 그러더라구요. 남자가 힘 쓰는 일 하지 , 여자가 어떻게 그런일을 해?
그래서 제가 물어봤습니다.
시급 6500원에 남자는 몸 버려가며 20 KG 짜리 박스 날라야 되고 , 저기 여자들은 똑같은 시급에
서서 인사하는게 다인데 여사장 당신이라면 무슨일 할껀지 한번 물어봤습니다.
여사장이 말도 안되는 논리로 지랄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일한 5시간에 대한 임금 주시고 그만하겠다고 말했습
니다. 여사장 처음에는 너말고도 쓸 사람 많다면 지랄하다가 저보고 남자 알바분 모두가 그만하겠다고 말해주시더라구요.
20살 대학교에 들어가서 부모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알바를 하는 남학생이 있다면
제가 조언 하나 해드리겠습니다.
남 , 여 차별하며 일 시키는 관리자는 반드시 피하십시오.
그리고 요즘 남여 평등시대 힘든일은 남자가 , 편한일은 여자가 이딴 마인드가 어디있습니까?
최저시급 받으며 똑같이 일하는데 한쪽은 허리 망가져가며 짐들어 나르고 한쪽은 편히 서비스나 하고 앉아있는데
이게 평등입니까?
앞으로 그런 대우 받으시면 그만두시고 새로운 자리 알아보십시오.
남여 평등 시대 , 똑같이 대우 받으며 똑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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