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잔투가르XE7 2017-04-14 12:25:292017-04-14 12:25:29
일단 첫글이니 정중하게야겠지만 현재는 여친이 없음으로 음슴체로 가겠음
당시 내가 나름 풋풋할때 그니까 25살쯤 사귀었던 여친이 있었음
키도 작고 안으면 폭 들어 올정도로 귀여운 사이즈였음
대략 키가 150정도에40키로가 될까 말까였던거 같음
난 귀엽고 좋은데 자기는 컴플렉스 였던거 같음
단지 너무 말라서 그게 걱정이었지
여하튼 문제는 우리가 초 장거리 커플이었음
수도권과 부산 그래서 한달에 한번 겨우 볼까한 커플이었음
여하튼 우리는 한번 볼라하면 대전에서 만나야했음
중간쯤이었으니까 대전에서 만나면 방잡아놓고 1박 2일로 데이트 하는게 전부였음
지금 생각해보니 나도 참 나쁜놈이었음 추억거리가 뭐가 있겠음
여하튼 다른때와 다름없이 데이트를하고 mt로 돌아와서 술한잔하고 얘기하다가잠이들었음
피곤도하고 정신없이 자는데 갑자기 누가 귀싸닥션을 날리는거였음
깜짝 놀래서 빨닥 일어났더니 여친이 완전 서럽게 울고 있었음
자다 깨서 정신없는 와중에도 무슨일인가 싶어서 일단 달랬음
무슨일이냐고 왜우냐고 막 묻는데 말이 없었음
그때가 새벽3시쯤이었음답답해서 환장하겠는데
일단 달래고 보자 계속 달래는데 너무서럽게 우는거임
한시간정도 달래니까 겨우 진정했음
설명을 다 듣고나니 내가 진짜 나쁜놈이구나 싶어서 밤새 빌었음
이유인즉 둘다 옆으로 자서 내가 뒤에서 팔베게해주고 안고 자는데
자면서 내가 how do you do를 자꾸 긁었다고 함
그래서 여친이 왜그러냐고 물어보니까
내가 자면서 이렇게 대답했다고 함
너 등에 뭐 났다
진짜 그날 해뜰때까지 그렇게 빌고
다음날 바로 집에가고 풀어주는데한달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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