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기
작성자 잔투가르XE7 2017-04-16 12:14:10  
2017-04-16 12:14:10  


  • 어제 저녁 삼성역 인근 모 커피숍...

    만나기로 한 분이 사정이 생겨 많이 늦게 온다고 해서 기다리느라 커피숍에 들어갔는데 얇은 칸막이판 사이에 둔 옆자리 처자들의 대화를 본의아니게(?) 엿듣게 되었습니다.

    전화통화도 하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그러느라 이야기가 끊어지곤 했지만... 내내 남자 이야기... 대부분 부정적 평가였습니다.

    요새 소개킹에서 만나는 남자마다 외모가 수준이하다... 키가 작다... 패션이 구리다... 이럴때면 바람피다 걸려서 찬 전남친 생각이 난다는 둥... 19금 이야기도 있고...

    하여간 둘이서 하도 남자들 험담이야기를 하길래...

    지들은 도대체 어떻게 생겼길래 저러나 하고 궁금해졌습니다.

    키작고 못생긴 남자로서 분노도 치밀어 오르고...

    그래서 음료수잔 치우러 가는 길에 슬쩍 처자들을 봤는데...

    우와... 예쁘더군요. 스타일도 세련되고... ㅠㅠ
  • 좋아요비공감
    Tweet
    216.73.*.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