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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투가르XE7 2017-04-17 04:19:07  
2017-04-17 04:19:07  


  • 장가가서 애둘키우는 아빠입니다

    없는집서 원룸전세값으로 시작해

    10억짜리 아파트도 장만해서 대출금 거의 다갚아가고

    차도 4대 가지고있고

    나름 사업체 2개굴리며 살아왔는데

    최근 불경기로 힘들어지다보니

    업체하나 매각하고

    그래도 기울어져가는 사업땜에

    차도 2대처분하고

    딱 집사람 저 두명이서 모는 차만 유지하고있습니다

    동네가 좀 사는동네다보니

    집사람눈이 얼마나 높아져있는지

    아껴써도 월6백은 가져와야한다네요

    제용돈이랑 부모님 용돈빼고도

    최소 저돈은 필요하다는데

    처음살던 원룸은 생각도않고

    좀 힘든시기 서로 허리좀 졸라매어 버텨보자는데

    월육백타렁이네요



    정말

    짜증입니다

    아껴쓰고 주위아지매들보다 평균이하삶을 산다는둥

    미치것네요

    월천씩 십년을 가져다줬는데

    거기에 삶이 적응되었나봅니다

    집을 좀줄여서

    그돈으로 수익부동산등을 통해 불경기는 좀 버텨보자고

    겨우설득해서 아파트하나 보여줬더니

    집이 어둡네 층이별로네 염병입니다

    그래도 그동네 제일큰대단지 주상복합 50평인데..

    하도 똥십은 표정이길래

    2천정도 들여서 부엌 리모델링해줄게

    라고 말해도

    .. 동네 럭셔리 아지매덜 보기가 부끄러서워겠지요

    하아..

    답답하네요 ..

    원룸 살때도 있었고

    24평 아파트살때도 있었는데

    높아져버린

    여행도 호주 유럽아니면 시시하다는 표정짓는

    마눌얼굴이 점점 무섭습니다

    예전의 만큼의 능력없다고 일은 열심히 하고있으니

    어려운 시기 좀 같이 희생하자고 해도

    의사마눌급 의전생활을

    놓치기 싫어하는 마눌

    보배 아우 형님들

    이거 우짜면 좋을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용추가해보겠습니다

    댓글에 은근자랑글같다고 말씀하셔서

    저 역시 미처 생각지 못했네요

    와잎이랑 한바탕하고 정말 내가 잘못한건가 묻고싶어

    솔직히 올린다는게.. 다시 읽어보니

    정말 주작어그로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지금 주 소득원 사업은 일년에 4개월정도만 월 천정도 나머지는 적자

    간신히 면하는 정도입니다

    연4천이면 적은돈은 아니지만 투자금액 노동 따져보먼

    사실상 폭망인셈이죠 2년째 이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월6백을 최소 생활비라하니

    연 7천 2백 .. 직장인소득으로 세전 연 9천5백 가까운 연봉

    을 저축하나없이 최소생활비로 써댄다고하니

    갑자기 화가 치밀어올라서

    위의글을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모자라는 생활비를 메꾸기위해 임대수익상가알아보고 토니버거창업

    알아보고 elf펀드 등등 알아보다가

    갑자기 이런 일에 미쳐가는 제자신을 돌아보는순간

    이걸 남은인생 계속하기가 무서워져 글을 싸지르게 되었네요

    관심 감사합니다

    그래도 힘든 결혼초기 같이고생해서 여기까지온

    와이프다보니 지금마냥 이혼할까요 라고 말하기는 그렇네요

    제가 한심해보이시는 분들은

    욕하셔도됩니다

    고소안하니 안심하시고 뭐라하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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