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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투가르XE7 2017-06-22 15:27:18  
2017-06-22 15:27:18  


  • ㄷㄷㄷㄷㄷㄷ 이게 1면이라니... 필력도 나쁜데.. 일하는중에 쓰는거라 빠르게 써볼게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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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시작에 앞서 홀서빙2명에 대해 이야기를 좀 풀겠...

    이쁘장하고 ㅅㄱ가 ㄷㄷㄷㄷㄷ 한 아이는 나쁜이

    또다른 착하고 착한 아이는 착한이라고 할게요.... (작명센스....)

     

    -여보세요?

     

    (훌쩍훌쩍) 오빠...

     

    목소리 듣고 단번에 알았는데 나쁜이였음... 내번호를 어찌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튕기는 차원에서

     

    -누구세요?

     

    나야 오빠 나쁜이! (하자마자 또 대성통곡하면서 움) 으엉ㅇ엉ㅇㅇㅇ 오빠 맥주한잔할래?으엉어엉ㅇㅇㅇㅇ

     

    -뭐야 뭔일있어?? 갑자기 왜그래 너

     

    일단 나와으어엉ㅇㅇ

     

     

    그렇게 12시가 다돼서 우리는 가게 앞에서 만났음.. 근데 전화상으로 분명 대성통곡을 했던애가

    막상 옷차림은 흠흠..

    가을인데도 더웠던지라 레깅스에 티셔츠 입고 나왔는데 티셔츠 사이로 살짝 살짝 보이는 골이

    내 시선을 빨아들여 빠져나올 수 없었음

     

    암튼 나는 나란히 그녀와 걸으며 근처 맥주집으로 가서 치맥을 스타트함 ㄷㄷㄷ

    마주보고 앉아있는데 가까이서 보니 더욱더 거대한 그것이 도드라져보임 ㄷㄷㄷㄷㄷㄷ

     

    갓 전역한대다가 여친도 없었던때라 눈길은 아래로 내 분신은 위로...

    속으로 애국가를 열창하며 무슨일이길래 대성통곡했는지 물어봄

     

    응? 아.. 아냐 별거 그냥 갑자기 집에 있는데 너무 외롭고 그래서 눈물이 나길래 전화했어

     

    -그러기엔 너무 대성통곡 아니였냐... 그나저나 내번호는 어떻게 알았는데?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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