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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투가르XE7 2017-06-29 03:43:32  
2017-06-29 03:43:32  


  • 일단이글을작성하게된 이유는...

    분명 수돗물만으로도 충분히 죽을때까지 아무런 해가 없이 잔류농약을 제거하고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농약제거 전용 세재부터 식초/소금/베이킹소다 등등이 마치 무소불위한 최고의 세척력을 자랑하는 친환경세재로써 세뇌에 가깝게 다루어지고 있더군요.

    그래서 여기저기 정보를 모아봤습니다.

    출처1

    .

    fsi.seoul.go.kr

    -

    서울 특별시 어린이 식품 안전 홈페이지

    / 작성일 2008.09.16

    ■ 잔류농약의 정의 및 특성

    - 농약을 너무 많이 사용하게 되면 농약이 자연환경 속에서 매우 오랫동안 남아있어 자꾸 쌓이게 되면서 먹는 식품도 오염될 수 있으므로 아주 위험합니다.

    식품 중에 농약이 남아있거나 농축되어 있는 것을 잔류농약이라 하며 인체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잔류농약은

    농약성분, 사용 시기, 사용량에 따라 농산물에 잔류되는 정도가 다릅니다.

    ■ 잔류농약 제거방법

    - 채소·과일을 깨끗한 물에 약 5분 정도 담근 후

    흐르는

    물에 약30초 정도 문질러 씻기만 해도

    채소류의 경우는 약 55%

    정도,

    과일류의 경우는 약 40%

    정도의

    잔류농약이 제거

    됩니다. 숯, 식초, 소금을 탄 물에 야채와 과일을 씻는 사람이 많은데,

    농약은 대부분

    지용성(기름에 잘 녹는다)

    이므로 식초나 소금, 숯을 물에 타서 씻는다고 농약이 더 많이 제거되는 것은 아닙니다.

    * 딸기

    - 표면적이 넓어 농약 흡수량이 많은 데다, 잘 무르기 때문에 손으로 비벼 씻기가 곤란합니다. 다른 야채보다 더 많이 흐르는 물에 씻어야 하며, 특히 꼭지 부분은 농약이 상대적으로 많이 잔류하므로 먹지 않고 남기는 게 좋습니다.

    * 바나나

    - 수확을 전후해 대부분 보존제나 살균제 등을 뿌립니다. 수확 후 보존제를 탄 연기를 쐬게 하는 훈증법도 씁니다. 하지만 어느 경우에도 껍질을 뚫고 속살까지 농약이나 보존제가 침투하지는 않습니다.

    * 포도

    - 포도알 사이까지 깨끗이 씻기 어렵기 때문에 알알이 떼어내서 씻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송이채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잘 헹궈서 먹으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밀가루나 베이킹 소다를 포도에 뿌려 씻으면 농약을 흡착해 더 깨끗해진다는 사람도 있으나 큰 효과가 없습니다.

    * 사과

    - 물에 씻거나 헝겊 등으로 잘 닦아서 껍질째 먹어도 됩니다. 다만 꼭지 근처 움푹 들어간 부분에 상대적으로 많은 농약이 잔류하므로, 껍질째 먹을 땐 이 부분을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 오렌지

    - 신선도 유지를 위해 식용 왁스로 코팅을 하지만 인체에 무해하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어차피 껍질을 벗겨 먹으므로 왁스 제거를 위해 물에 씻을 필요가 없습니다.

    * 깻잎

    - 잔털 사이에 농약이 묻어 있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흐르는 물로만 씻어선 곤란합니다. 다른 야채보다 더 많이 비벼서 씻는 게 좋습니다. 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30초 정도 흐르는 물에 다시 문질러 씻으면 70% 정도의 잔류 농약이 제거됩니다.

    * 고추

    - 고추는 뿌려진 농약이 흘러내리다가 뾰족한 끝 부분에 맺혀서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다른 부분보다 월등하게 많은 것은 아닙니다. 의심스럽다면 끝 부분을 잘라내 버리고 먹으면 됩니다.

    * 양배추

    - 겉잎에 아무래도 농약이 많이 묻어 있습니다. 흐르는 물에 잘 씻고 먹을 때 겉잎을 2~3장 떼어내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 파

    - 뿌리 부분에 농약이 많다며 뿌리 쪽을 떼어내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뿌리보다 잎에 농약이 더 많이 잔류합니다. 때문에 잘 씻은 뒤 시든 잎은 떼어내 버리는 게 좋습니다.

    * 닭고기나 생선

    - 동물성 식품의 경우 농약이 주로 지방성분에 잔류하고 있으므로 지방이 많은 부분(닭고기나 생선의 경우, 껍질)을 가능한 한 제거 하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청)

    ■ 농약잔류 허용기준의 개념

    -

    우리가 농산물을 씻거나 가공하지 않은 상태로 먹는다고 가정하고 그 농산물을 평생 동안 먹어도 우리의 건강에는 아무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과학적으로 입증된 잔류량

    입니다.

    따라서

    농약이 허용기준 이상으로 잔류하는 농산물

    이라도

    잘 씻거나 삶고 데치거나 껍질을 벗겨 드시면 잔류농약의 상당 부분이 제거된 상태

    가 됩니다. 그러나 이런 방법에 의해서 모든

    농약이 100% 제거되는 것은 아닌

    만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허용기준이 넘는 농산물이 유통되는 일이 없도록 잔류농약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식품안전지킴이)

    위 전문이 서울특별시 어린이 식품안전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2008년 같은해에 서울문화사라는 곳에서 같은 내용으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출처2.

    www.ezday.co.kr

    -

    서울문화사

    /2008.06.04

    - 내용은 비슷함으로 생략합니다. -

    하지만 약 10년전 내용이라 그 사이 다른 정보가 갱신 됬을 수도 있기에 최근 내용을 찾아봤습니다.

    출처3.

    mfdsblog.com

    -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식 블로그

    /2014.03.07

    2008년 전문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어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식품의약안전청에 가장 최근에 게시된 인포그래픽입니다.

    출처4.

    mfdsblog.com

    -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식 블로그

    /2016.12.07

    물론, 매년 기준치 이상 농약성분 검출 사건이 수두룩 빽빽합니다.

    잔류농약으로부터 완전히 안전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첨가물 필요없이 수돗물로도 충분히 깨끗하고 안전하게 음식을 세척할 수 있습니다.

    과장되고 포장되어진 여러 천연재료에 너무 매달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냥 충분한 시간동안 잘 세척하면 됩니다.

    단순히 수도요금아낀다고 굳이 세정제나 다른 첨가물을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결국 그 첨가물을 씻어내기위해 같은양의 물을 사용하게됩니다. 어쩌면 더 많은 물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잔류농약 외에도 현재 식약청에서 하고있는 여러가지 사안을 블로그나 안전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p.s. 시간이 허락하면, 다음에는 생각난 김에 잔류 세정제에 대해서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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