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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투가르XE7 2017-07-09 08:03:03  
2017-07-09 08:03:03  


  • 본인이 한참 한겨울에 버스속에서 침낭피고 노숙할때임

    한 밤열한시쯤됐나

    차에서 막잠들라그러는데

    아는동생한테 전화가옴

    아 ㅊㅈ동생인데 상당히 친한사이임 ㄷㄷㄷ

    의무방어전 몇번한?ㄷㄷㄷ

    아는동생중에 정말 괜찮은 동생이있다 만나보지않겠냐며 전화가옴

    근데 이미 얘도 취함ㅋㅋㅋㅋㅋㅋ

    설마 지금만나라는건 아니겠지하면서 응나중에 만나볼게 했는데 연락처미리줘도 되냐고함

    0.1초의 고민도없이 응이라고함 ㅋㅋㅋㅋ

    그러고 차에서 다시 잠이들었는데

    전화가옴

    오빠 어디에여?

    응?ㅋㅋㅋㅋ누구냐니까 소개받은사람이라고

    지금당장만나러온다함

    잠결에 어디어디라고 대답했는데

    ㅋㅋㅋㅋㅋㅋ

    가만생각해보니 얘도 술취한거같음

    설마 술김에오겠다그런거겠지 라고 생각하며 다시 잠을청함

    근데 진짜옴ㅋㅋㅋㅋㅋㅋㅋ

    와나

    일단 왔길래 이야기좀하고 편의점가서 따뜻한거 사맥이고 추우니까 차에 들어와있는데 좀많이 추워서 침낭을 양보했음

    침낭에서 머리만 빼꼼내밀던 ㅊㅈ가 들어오라며 손짓하길래 필사적으로 거부함 ㅇㅇㅇ

    몬생겨써

    그러다가 퇴근운행시간되서 그 ㅊㅈ도 집까지 델따주고

    아는동생한테 왜그랬냐고 물어보니 그 ㅊㅈ가 거미줄칠거같다고 아무나소개시켜달라그랬다고 ㅋㅋㅋㅋ

    미안하다고 ㅋㅋㅋㅋㅋㅋ

    미안하면 함달라해서 한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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