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잔투가르XE7 2017-07-16 23:48:092017-07-16 23:48:09
한 10년전..
지금은 모르겠지만 부산 최고급룸을 `40페이`라고 불렸던 적이 있습니다. 무슨말이냐면 이 아가씨랑 술마시고
2차까지 나가면 40만원을 줘야된다는 얘기지요 T/C 10만 2차비 30만..
그당시에 이런 최고급 룸이 4~5개정도 부산에 있었습니다.
이 룸에 `멤버`라는 직책이 있는데 멤버가 쉽게 말하면 포주입니다. 아가씨를 거느리고 마이킹주고 관리하는거죠
룸싸롱 업주가 멤버를 섭외해서 대략 1~2억 정도 풀면 그 멤버가 그 돈으로 아가씨를 구해서 조달해주고
아가씨 수입의 10프로를 가져갑니다. 그러니까 아가씨 2차한명 나가면 4만원 챙겨가는 거죠..
저는 그 밑에 멤버보조 알바로 처음에 일했습니다. 피시방 알바하다가 밴드 기계 옮겨주는 알바하는 형님
소개로 일하게 된건데.. 뭐 처음에는 신세계였습니다. ㅋㅋㅋ
일하고 나서 석달쯤인가.. 아가씨 한명이 만취가 되서 도저히 테이블을 볼 수가 없는 지경이었습니다.
대기실에 토하고 뭐 엉망이었죠. 그래서 멤버형이 아가씨 집에 데려다 주고 오라고 시키더군요.
이 아가씨가 20대 후반에 뭐 이 바닥에 굴러먹은지 오래된 꽤나 잔뼈가 굵은 그런 여자였습니다. 딱히 잘나가지
도 않았지만 그래도 지명 좀 있고.. 뭐 에이스급은 아니었는데요.. 여차저차 이 아가씨를 집에 데려다 주고
나오려는 찰나에 물 한잔 마시고 가라고 그러더군요. 집에 도착해서는 왠지 멀쩡해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쇼파에 잠시 앉아서 생전 처음 보는 혼자사는 처자집을 신기하듯이 막 둘러보고 있었는데 그 새 이 처
자가 옷을 갈아입고 나오더군요. 딱 달라붙은 돌핀 반바지에 흰색 나시티를 입고 나왔는데!! 브라를 안햇습니
다...유두가 그냥 비쳐보이는 그런 차림으로 나한테 오더니 그냥 아무 말도 없이 제가 쇼파위에 앉아있는 상태에
서 절 바로 마주보면서 걸터 앉는게 아니겠습니까...
`동생은 술 잘마셔? 오늘 나랑 한잔할래하면서..자기 윗도리를 까는겁니다..
확 벗는게 아니고 그냥 윗도리를 목 있는데까지 올리면서
만져봐.... 이러는 겁니다.. 그러면서 가슴을 제 얼굴쪽으로 들이대고 팔로 머리를 감싸면서 넌 이런거 처음이지?
이러는겁니다...
제가 그때 20대초반이라..뭐..밑에는 엄청 단단해졌고..얼굴은 빨개지고..이 여자랑 해도 되나? 이거 혹시
시험인가? 여기서 하면 짤리는건가.. 뭐 이런 오만 생각이 다 들더군요..그 때 멤버형이 전화가와서
잘 데려다 줬는지 지금 오는지 묻더군요.. 일단 한손으로 가슴은 만지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 감촉이
생생이 기억나네요.. 그 전화를 끊고나서 `XX누나 술 너무 많이 드신거 같아요...다음에 한잔 해요` 이러면
서 부리나케 나왔습니다.. 불페너분들은 이 글 보고 줘도 못먹는 호구 이러시는 분들 분명 있을건데 장담하지
만 자기가 의도하지 않은 이런상황에 닥쳐졌을때..뇌가 자지를 지배하는 상황이 분명히 옵니다. 나중에 후회할
지언정 쉽게 덤벼들 수 없지요..어쨋든 그 이후로 이 누님이 저를 마음에 들어 했는지 공공연히 눈빛을 찐하게
던지는데....
재미없으면 2부는 안쓸게요....ㅎㅎㅎ 뭐 이런일이 있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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