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잔투가르XE7 2017-08-07 09:55:352017-08-07 09:55:35
지난주... 26살 ㅊㅈ랑 말 좀 섞다가 섺스얘기도 나왔었는데;;;
그거보고 불금에 그 ㅊㅈ랑 둘이서 술 마실꺼라그랬더니...
마흔살 먹은 아재여.... 위험하다.. .만나지 마라... 했지만;;;
다들 남 잘되는? 거 배아파서 그러려니.. 하고 그냥 만났음...
만난곳은... 방이동..... 먹자골목 주위로... 겁나게 많은 MT... ㄷㄷㄷ
일단... 날이 더워서 고기는 글코.... 시원한데 가서 찬음식 먹쟈~~ 해서...
일식집으로 ㄱㄱ
인당 4.5만원짜리에 사케.. 700ml 하나랑 550ml 하나....
회가 아무리 코스로 푸짐하게 나왔다해도.... 배가 겁나 부르지 않았기에...;;;
2차를 감 ㄷㄷㄷ
노래방을 갈까 했는데... 둘이 가면 재미없다고... 얘기 더 하자며.... 맥주마시자기에
맥주집이나 치킨집 찾고 있었는데.... .bar에 들어감 ㄷㄷㄷ
가볍게 맥주를 좀 마시다가.... 어쩌다보니....
테이블위에... 짐빔 한병이 뚜껑을 개봉하고 있음 ㄷㄷㄷㄷㄷㄷ
취기가 이미 많이 올라온 상태라.... 다 못먹을거 같아서 킵해두려했는데....
언제 여길 또 오겠나 싶어서.... 결국 다 먹고.... 나왔더니...
아스팔트가 막 시비를 거는듯 ㄷㄷㄷㄷㄷㄷ
ㅊㅈ도 꽤나 취했던걸로 기억은 하지만... 잘 모르겠고...
일단 주변에 보이는 건 수많은 MT간판;;;; 순간적으로 정신을 가다듬고.... ;;;
ㅊㅈ를 편안히? 해줘야 겠다는 일념하나로..... ㅊㅈ에게 물어봅니다..
많이 취했지? 3차는 힘들겠지?
ㅊㅈ가 말하길...
네... 등짝오빠 덕분에 좋은것도 많이 먹고 기분좋은 날이 되었어요
그리곤~ 집에가자, 너부터 택시불러~
해서 카카오택시 불러서 태우고는 택시비 주려는데 한사코 거절하기에.. 그냥 보내고...
시계를 봤더니... 10시반 ㄷㄷㄷ 11시 반이었나??
저는 쟈철 타고 집에 온거 같은게 기억은 잘 없고;;;; 어쨌든... 푸~~~욱 자고 일어나서
핸폰 문자를 확인했더니.....
1, 2차에서 쓴 돈의 합이 50만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싀바;;;
이글은 돈자랑임 ㅇㅇ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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