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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투가르XE7 2017-08-08 12:09:05  
2017-08-08 12:09:05  


  • 눈팅만 하다 이 글 때문에 회원가입 했습니다.

    가입 후 24시간은 글쓰기 안되서 기다렸네요 -_-

    정신차리세요 유부남 아저씨.

    내 남편이 당신 같은 과정을 거쳐서 어린 여자애랑 바람났었습니다. 

    어린 여자애, 공부상담 해주고 인간관계 고민상담 해준다길래 잘 상담하고 오라고 등떠밀었던 옛일을 생각하면 제 심장과 머리를 다시 쥐어뜯고 싶어지네요. 

    나중에 다 까뒤집어보니 연애상담 해주고 잠자리상담 해주다가 다른 자잘한(?)상담들로 확대된거더라구요. 술자리 몇번하다가 둘다 술김에 시작했다 하구요 ㅋㅋㅋㅋㅋ; 여자애도 자기 남자친구 군 제대까지 기다려주고 계속 사귀면서 ㅋㅋㅋ; 헛웃음만 나오네요.

    남편 카드내역 까뒤집어보고 제일 마음 아팠던게 뭔 줄 아세요? 그 여자애랑은 돈 아끼지 않고 밥 술 커피 술 밥 다 먹고 마시고 다녔던게 젤 아프더군요. 50만원 공으로 날린거 돈자랑 한다구요? 가족들에게도 돈 쓴 내역 까 공개하면서 돈자랑했다 말 할 수 있으세요?

    그 처자랑 또 만나서 밥 술 드실건가요? 글 올리신거 봐선 두번, 세번 또 돈자랑 하실거 같네요. 그리도 떳떳하세요? 당신 가족들이 제 처지같이 느껴져서 기분 더럽고 뒤숭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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