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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투가르XE7 2017-08-09 18:08:33  
2017-08-09 18:08:33  


  • 같은 조별과제로 알게된 후배ㅊㅈ인데

    평소 털털해서 남자들이랑도 잘지냄.

    술도 잘마시고 담배도 피고하니 남자들이랑 더 잘지냈는데 난 별로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은 ㅊㅈ였음.

    지금 생각해보면 키는 160~2정도?

    통통하기전의 딱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글래머 몸매였던 그렇다고 요즘처럼 날씬하면서 글래머는 아님.

    암튼 학교에서도 나름 인기있는 ㅊㅈ였는데 아쉽게도 남친이 있어서 아쉬워하는 남자들도 있었음.

    뭐 평소 털털해서 자유분방 혹은? 가끔 싸가지나 개념없다고 느낄때가 있어서 일부러 가까이 안했는데 어느날

    수업시간에 내 옆자리에 앉음.

    그러고 쉬는시간에 나에게 말을 거는데

    주말에 남친이랑 여행간다면서

    경구피임약을 나에게 보여주면서

    오빠 이거 먹으면 생리 안하는거 맞어?

    지금부터 먹으면 여행가서 생리 안하겠지???

    ....

    왜 그걸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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