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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투가르XE7 2017-09-04 06:44:11  
2017-09-04 06:44:11  


  • 안녕하세요. 서경덕 입니다. 벌써 새벽 2시가 넘었네요.

    오늘 국정원 댓글관련 기사들을 보시고 많이 놀라셨죠? 저는 더 놀라고, 당혹스럽고, 그야말로 멘붕 그 자체였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의혹이 이제야 다 풀렸습니다. 제가 잘 아는 국정원에 다니는 한 분께서 한시간 전에 저한테 전화를 줬습니다. 다 자신의 잘못이라구요!

    6년전인 2011년 가을에, 자신의 실적이 저조하여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제 이름을 팔아 허위보고를 했다고 자백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한 사람의 인생이 걸려 있는 문제인데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요? 정말이지 분통이 터집니다. 저는 오늘 하루종일 너무 억울하고 너무나 분하여 눈물만 계속 흘렸거든요!

    모쪼록 낼 아침에 출근하면 국정원측에 이 모든 사실을 자백하고, 검찰에 가서 모든 것을 다 밝히기로 약속했습니다.

    암튼 지금도 손가락이 떨리고, 솔직히 안정이 잘 안됩니다.

    그럼 오늘 하루 많이 걱정해 주시고 끝까지 믿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제 좀 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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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에 글 읽어보고 서경덕 검색해봤더니 인스타에 이게 떠서 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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