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기
작성자 잔투가르XE7 2017-09-05 14:57:06  
2017-09-05 14:57:06  


  • 일단 호랭이를 잡으려면 호랭이굴로 가야겠쥬..

    일본으로 갑니다.

    뭐 지역은 상관없어요.

    북해도를 가던 오키나와를가던 동경을가던..

    본인이 가보고싶언던 지역으로...

    저녁 8시부터9시 사이가 가장좋아요.

    저녁식사시간끝난후 맥주바에서 한잔하는 ㅊㅈ들을 공략합니다.

    ㅊㅈ 둘이 와서 맥주마시는경우가 많아요.

    타겟은 그런 ㅊㅈ로..

    마음에 드는ㅊㅈ가 있으면 그 근처로 자리잡습니다.

    그리곤 맥주한병을 시키세요.

    하이네켄이나 밀러같은 흔하디흔한거(일본맥주말구)

    반쯤 마셨을때까지 맘에 드는 ㅊㅈ를 계속 흘끔흘끔 봅니다. 

    관심표현이죠.

    여기서 키포인트..

    만약 상대방이 관심이 없다면 당신을 절대 안쳐다볼거에요.

    하지만 호기심또는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종종 눈이 마주칠겁니다.

    그럼 반은 성공..ㄷㄷㄷ

    한국말은 쓰지말고 영어와 안되는 일본어를 섞어가며 질문을 합니다.

    죄송한데 제가 일본 맥주 마셔보고싶은데 어는게 괜찮은지 추천좀 해주실래요? 일본은 초행이고 일본맥주도 잘모르고..

    (이거를 영어와 일본어 약간을 섞어가며 손짓발짓이용해서 최대한 정중하게 대신 너무무겁지않게 물어보세요 물어볼때는 마음에 든 ㅊㅈ말고 그 친구한테 물어봐야됩니다)

    일단 여기서 반응이 시큰둥하다라고 생각되면 그가게에서 작업은 포기하세요. 추천한 맥주한병 더먹고 다른가게로 이동.

    만약 추천을 해주는데 반응이 괜찮다 싶으면..

    추천한 맥주를 시켜먹습니다.

    물론 그 ㅊㅈ들 은 신경 끊구요. 그냥 맥주만 마시세요.

    그런다음 반즘 마셨을때 바텐한테 그맥주 3병을 달라고 하세요. 한병은 본인거 두병은 그 ㅊㅈ들한테 주세요.

    그러면 괜찮다고 난리가 날겁니다. 암튼 웃으면서 본인도 괜찮다고 마시라고하면서 맛있는맥주 추천해줘서 고마워서 그런다고 하세요.

    반응이 괜찮으면...

    이젠 안주를 물어보세요.

    이 맥주에 어울리는 안주 뭐가있냐고 일본어를 몰라서 메뉴를봐도 잘모르겠다고(메뉴판을 미리받아놔야겠죠? 백발백중 일본말만 써있을거임)

    그러면 지들끼리 손짓발짓해가면서 뭐가좋을지 심각하게 고민해가면서 추천할겁니다.

    그러면 그상태에서 그 ㅊㅈ들옆으로 자리굳히기들어갑니다.

    뭘시키던 그 ㅊㅈ들이 말한거 시킨뒤 안주가 나오는 동안 본인소개를 하세요.

    혼자 출장왔다. 이틀후에 돌아간다. 이동네는 어디가 볼만한가등을 손짓발짓동원해서 영어로 합니다.

    그질문은 이제 본인이 맘에 뒀던 ㅊㅈ한테 합니다.

    그렇게 얘기중에 안주가 나오면 자연스럽게 같이 먹는걸 권합니다.

    괜찮다고 해도 그냥 앞으로 접시밀어넣으세요.

    그럼 거의 80퍼센 작업완료.

    그렇게 합석되면...

    전번을 따야겠죠..물론 이얘기 저얘기하다가 ㅊㅈ들이 집에가기전에...

    그정도까지같으면 전번은 줄거에요.

    문제는 그다음날 맘에드는 ㅊㅈ의 스케줄확인이 중요.

    평일날이면 저녁에 다시 만날수있는지..

    만약 힘들다면..전번딴걸로만족.

    그다음날 별일없다라고 하면 동네 구경 부탁합니다. 물론 맛있는집가서 수고한댓가로 밥산다는전제하에..(그런데 사실 그다음날만나는건 좀 힘들어요 저도 딱한번밖에 만난적없음)

    암튼...

    이메일주소 전번확보후엔...지속적으로연락하면됩니다..

    한국으로 돌아온뒤 지속적으로..ㄷㄷㄷ

    그러다 한번 더가세요. 보고싶다고 한뒤...

    가면만날수있냐고 물어보시구요.

    암튼...

    ㄷㄷㄷ

    제가 이런방법으로 몇명 만나봤어요...

    레파토리는 항상 똑같음..ㄷㄷㄷ

    밑에 일본 ㅊㅈ는 어케만나냐는 질문이있어서 궁서체로 써봤네유..ㄷㄷㄷ

    폰으로 쓰려니 힘드네..ㄷㄷㄷ

  • 좋아요비공감
    Tweet
    216.73.*.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