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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투가르XE7 2017-09-07 15:40:10  
2017-09-07 15:40:10  
  • 내가 자게에 친구녀석 썰을 다 풀게 될 줄이야 ㄷㄷㄷ

    92년도였음. 때는 고2 시절...

    공부는 잘 못했는데 반장이었음. 키는 크지 않았으나 잘 생기고 몸이 아놀드급임 ㄷㄷㄷ

    여름방학 끝나고 다쳤다면서 이 아이가 목발을 짚고 나옴.

    그러던 어느 날 실습실서 친구들끼리 서전트 점프로 책상 위에 올라가네 못 올라가네 점프 경쟁이 붙음.

    당시 책상 높이는 만만치 않았음.

    된다 안된다 하면서도 누가 시도를 못함 ㄷㄷㄷ

    근데 이 목발 짚은 반장 녀석이 이것도 못 뛰느냐며 나섬.

    정말 눈으로 보고서도 못 믿을만한 상황 시전. 다친 다리를 이끌고 오른발 한 발로 점프해 책상 위에 안착해 버림.

    다들 벙쪄서 ㄷㄷㄷ

    몸이 좋은 데다 탄력도 좋아 개구리라고도 불렸음.

    이름은 X춘O였;;;;

    끝 ㄷㄷㄷㄷㄷ

    혹시 아는 자게이는 없겠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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