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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투가르XE7 2018-03-09 09:26:19  
2018-03-09 09:26:19  


  • 회사에서 열심히 일해서 나온 보너스에서 찔끔찔끔 일하면서 몇천원씩 찔끔찔끔 아득바득 모으고 모아 거지같은 컴퓨터에 ㅅㅅㄷ라도 달아주려고 

    30만원정도 모았는데 마누라가!!!!! 대놓고!!!!  선물을!!!! ㅠ.ㅠ

    매년 웃으면서(살기를띄며) 선물 해줄꺼야? 응? 응? 

    아니 내가 애기 돌잔치때 니반지도 선물해주고 팔찌 도사주고 이것저것 사줬자나 그럼 내생일엔 뭐해줄껀데? 

    하니 미역국 끓여줬자나

        그럼 나도 미역국 끓여줄께

        (정색) 그래라 안끓이기만해바라

    진심으로 3분미역국 끓여줄랬는데 3초만생각해도 내가 헬게이트를 열뻔했다는걸 인식하고

    생일 3일전에 게르마늄팔찌주문함

    (금팔찌도있지만 잘안차고 게르마늄팔찌라면 건강도생각하는느낌도 나서 당당하게 어필할수있음.. 물론 싸서 그랬다는건아님)

    와잎 생일날 팔찌선물하고 

    그렇게... 내 비상금과 안녕하면서... 1년을 벌었다능..ㅠ.ㅠ 

    한달뒤에 내생일인데 미역국 맛없으면 반찬투정해버릴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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