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잔투가르XE7 2018-03-25 12:28:302018-03-25 12:28:30
버스 생활이 35년이 넘었네요.
예전 엔진이 앞에있고 프라스틱 차창이 더덕덜더더덕 하던 소리가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우연찮게 버스 탑승 문 (앞문) 쪽에 있는 좌석에 앉아서 운전하시는 운전사님도 구경하고 넓은 앞 창문으로 꿀잼 버스 이용 중이었는데요
왠지 신기한걸 발견했습니다.
수십년간 버스를 타면서도 단 한번도 그런 적 없었구
또, 그런 현상을 많이 못 봤었거든욤?
꽤 많으신 분들이 버스 탑승 시 운전사 아저씨에게 가벼운 인사를 하고 타시네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시민분들이 운전사에게 인사를 건네는데...
어 왠지 느낌이 남달랐습니다.
안녕하세요~ ( 카드 띱! )
운전사 아저씨도 인사를 받아주시기도 하고
또 많은 경우 운전사 아저씨두 인사를 먼저 건네시네요
별 것 아닌건데 엄청 훈훈한 ...
MB 와 닭이 잡혀가서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여튼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즐거운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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