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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투가르XE7 2018-04-13 16:48:53  
2018-04-13 16:48:53  


  • 불금 오후라 할일도 없고 심심하네요....옛썰 하나 풉니다....

    음슴체 이해해주세요... ^^

     

    대학 졸업하고 서울에서 첫 직장 근무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저 누군지 아시겠어요라고  ㅊㅈ 전화를 받음....

    사투리로 봐서는 고향 ㅊㅈ인데 도무지 모르겠음....

    스님처럼 사라온 삶인지라....

    아무튼 나때문에 서울 왔다니 걱정도 되고 

    나 좋다는 ㅊㅈ가 왠말이냐.....좋기도 하고해서 만나라 나감......강남이었던것으로 기억..

     

    약속 장소에 왠 ㅊㅈ가 앉아 있는데...

    가만 보니 고향에서 다니던 피부과 간호사 누나........

    건선치료 때문에 종합병원 피부과에서 자외선 치료를 한 1년 받았는데

    그때 인사만 했던 누나였음......

     

    자외선 통속에서 빨가벗고 손 들고 서서 치료 받던 내 모습이 좋았나 봄.....

     

    안간다는 그 누나 겨우 달래서 밤차로 보냈던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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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면 감사합니다만, 곧휴관련 메모는 사절할께요.................................고만 괴롭.....................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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