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기
작성자 잔투가르XE7 2018-05-08 13:59:58  
2018-05-08 13:59:58  


  •  

     

    지난 3개월간의 상태변화

     

     

    하루 최장 수면시간 4시간

    식사를 거의 하지 않다가, 한번 먹을때 엄청나게 먹는다.

    체중은 계속 감소하는 중

    굶어죽지 않으려고 일은 하지만 능률은 계속 떨어지는 중

    분위기에 맞추려고 웃는데 혼자있을땐 거의 화내거나 슬퍼하거나 둘 중 하나

    글을 써보려고 해도 문장이 잘 이어지지 않는다

    밑도끝도없이 웃을때도 있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다 내가 왜 웃는거지

    설겆이 하다가 리모컨을 닦으려고 한 적이 있다

    금요일 저녁에 다음날이 주말이라고 술을 엄청나게 마셨는데 혼자서 소주 다섯병을 넘게 마시고도 다음날 멀쩡했다.

    다른사람과 말섞는것을 엄청 좋아했다 그런데 최근에는 다 싫다.

    오늘도 새벽 두시에 일어났다. 피곤한데 잠이 오지 않는다.

    담배가 늘었다 줄었다 한다

    아침마다 코피를 쏟는다.

    인과관계를 잘 파악하지 못한다. 내가 잘못해도 남탓으로 돌리고 싶던 적이 있다.

    한 영화를 하루종일 돌려봤던 적도 있다

    병원에 갔는데 스트레스라는 말만 한다

     

     

     

    관종이면 관종이라지만 나는 내가 어떻게 나빠지고 있는지 써야 될 것 같습니다.

    나는 좀 더 좋아지고 싶습니다. 이 이상 나빠지면 상태가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게 될 것 같아서요.

    그런데 뭐 딱히 그런것도 상관없을 것 같긴 합니다만... 현재로써는요.

     

  • 좋아요비공감
    Tweet
    216.73.*.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