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잔투가르XE7 2018-06-02 08:33:422018-06-02 08:33:42
일하다 만난 교포 2세 여성에다 노스 캐롤라이나주에서 태어나 자란 이유로 비교적 화이트 와쉬 White Wash가 강하게 된 여성인데
그냥 서로 가족 이야기 하다가
문득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어릴적엔 멋도 모르고 그냥 백인남성과 결혼을 했는데
나이도 들고 더 현명해지고 하니 같은 한국남성과 결혼했던게 더 문화적으로 편하게 살았을것 같았다는 말을 하길래....
그렇다고 그녀의 결혼생활이 불행하다는건 절대 아니지만 저도 미국생활 30년차 인지라 무슨말인지 이해가 가더군요.
아시안 어메리칸이라면 여기서 태어나 자란 사람들도 느끼게되는 미~~묘한 감정이죠.
부부간에도 문화차이로 인한 그 미묘한 괴리라는게 존재하기는 할겁니다.
사랑으로 극복하기는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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