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잔투가르XE7 2018-06-07 14:25:372018-06-07 14:25:37
지금은 그 ㅊㅈ가 없으니 읍슴체로 쓰겠음
수십년전...
학생때.. 이상형 ㅊㅈ가 있었음..
지금 생각해도 아직 이상형임..
미대생..난 공대생
어찌어찌 하다 그쪽 무리 남자여자들고 친해짐
이상형ㅊㅈ와 친한 시골ㅊㅈ가 있었는데
또 어찌어찌하다 나, 이상형ㅊㅈ, 시골ㅊㅈ 친해짐..
셋다 자취 ..
난 집이 학교근처였지만 자취, ㅊㅈ들은 집이 멀어서 자취
그러던 겨울의 어느날
이상형 ㅊㅈ에게 전화옴
뽀로로 오빠 어디야?
목소리가 술에 많이 취함
나 방인데?
아..추워..나 방 열쇠 없는데 룸메가 집에 가서.. 추워 주겠어, 오빠방에 가도 돼?
응, 데리러 나갈께
데리고 들어오자 마자 쓰러짐..
어찌어찌 눕혀서 재움..
정확히 같이 잠 팔베게 하고 걔가 뽀뽀해서 뽀뽀도 하고..ㄷㄷㄷ
수업이 1교시여서 놔두고 나중에 열쇠 달라고 하고 나옴.
그뒤 애가 엄청 달라짐..
사생활을 감시..ㄷㄷㄷ
오빠 어디야? 언제와? 누구만나? 등등..
너 나한테 왜 그러냐?하니
눈물이 글썽글썽 하며...
오빠 나랑 잤으니까... 이렇게 해도 되는거 아냐?
응? 내가 언제?
그때 오빠방 갔을때....
안 했는데? 그냥 옆에서 자고 아침에 수업 갔는데?
왜 안했어?
.
.
.
살다 살다 저런 소리 처음들어봄..ㄷㄷㄷ
그 뒷이야기도 있으나 지면관계상..ㄷㄷ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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