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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투가르XE7 2018-08-10 07:50:51  
2018-08-10 07:50:51  


  • 제 아이는 군생활중인데요.

    어릴적 키울때 아이가 했던말들이 생각이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기발한 생각을 가질수

    있는 나이의 시기때이죠.

    1. 밤하늘을 보면서 사물도 배우고

    동요도 불러주었죠.

    달달 무슨달 쟁반같이 둥근달~~

    하늘의 달을 보면서 저건 보름달이야..

    했더니 어느한달 아이가 저를 급하게 부릅니다.

    엄마 엄마 달이 부러졌어!!!

    하늘을 보니 반달이네요.~~^^

     

    2. 남편은 한 여름에 갓지은밥보다

    차가운 밥을 선호했습니다.

    그날도 밥을 지어놓고 전원을 빼고

    저녁을 차리는데... 아이왈...

    엄마 엄마. 밥이 추워~~^^

     

    3. 어느한날 남편과 말다툼후게

    저녁을 짓는다고 싱크대에서

    쿵쾅하며 소리를 내어 반찬을 할려는데

    제 입에서 으...짜증나 했더니

    아이왈... 조심히 바지가랑이를 잡더니

    씩 웃으면서 엄마 오늘은 짜장면 시켜먹는거야

    해서 웃고 평화를 지켰답니다.

     

    무더위가 가실려고 하네요.

    조금은 힘들더라도 아이들 키울때

    행복했던 순간들 기억하면서 건강히 보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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