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잔투가르XE7 2018-08-10 12:17:472018-08-10 12:17:47
왁.....ㅠㅠㅠ 쓰다가 날라갔어요...ㅠㅠㅠㅠㅠㅠㅠ반쯤썼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다시 쓰면.... 마카롱딴게이님 반갑습니다...
조만간 또주문할께유...... ㅊㅈ조공용으로 ㅋㅋㅋ
암튼 (아 다시쓸라니까 죽겠네요.. 요약할께요..)
18시부터 새벽 2시까지 먹고 거의 9병을 먹었네요..
그래서 이동합니다.
꿀 어디갈래?
ㅊㅈ 우리집에가자 우리집에 술있어...
꿀 응??? 오케...
갑니다..
택시타고.. 나와서는 손도잡고 깍지도 끼고 연인처럼 행동했네요..
아파트 정문에서 택시에서 내려서 걸어가는데 ㅊㅈ 폰이 없습니다.
아놔 택시에 놓고 내렸네요...
그래서 전화를 합니다...
다행히 바로 알아서 멀리안가셨네요..
오셔서 감사하다고 만원짜리 하나 드렸습니다.(ㅊㅈ 폰이 아이폰 6인가 7)
평상시 현찰은 전혀 안들고 다니는데 그때만 딱 만원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
그러고 ㅊㅈ 집으로 올라갑니다.
자주가던길이라 공동현관비번도 제가 알아서 제가 열고 들어가고 집현관은 안알랴쥼....ㅠㅠ
가서 불을 켜니까 집안 조명이 우와...... 주광색인가요? 주황색인가요? 길가다 보이는 가로등 색깔...
형광등도 있고 주광색 등도 따로 있고 해서 주광색만 켜니까 조명이 죽이네요...
아 여기서 조명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ㅊㅈ가 주광색 조명을 좋아합니다.
예전에도 회식끝나고 집에갔다가 다시 나와서 둘이 술먹는데 술을먹고 집에 바래다준적이 있습니다.
근데 그때 ㅊㅈ본가 아파트 단지 안 집근처에서 그냥 앉아서 이야기만 한두시간 한적이 있는데 그때도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가로등도 많이 켜있는데 주광색이라 ㅊㅈ가 좋아한다고도 했고 술김에 분위기에 시원한 바람에 많은 이야기를 했네요..
그때도 박치기는 했죠.... 설왕설래까지... 그리고 바로옆에 앉아서 이야기를 했는데..
제 손은 ㅊㅈ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었고 ㅊㅈ는 제 어깨에 기대고있고....
그러다가 그냥 박치기만 하고 안녕했습니다..
많이 기억이 나진 않지만 그떄 제가 고백을 했었죠.... 내가 너 좋아하는거 같다며....
그러다 헤어질때는 서로 오늘일은 잊자며... 다음날 다시 회사에서 봤었죠...
이야기가 딴데로 샜네요....암튼...
또 노래를 트는데 둘이 노래취향이 비슷합니다. pop만요...한국노래 빼고...
근데 신기한게 냉장고에서 노래가 나와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무슨 오케스트라 냉장고인가 뭔가...
조명좋고
분위기좋고
술도먹었고
타닥타닥 타들어가는 향초도 피웠고(우드윅인가 뭔가)
향도좋고
식탁에서 서로 마주보면서 술한잔씩 더하다가
물마시러가면서 물먹고 옆자리의자에 앉습니다.
다시 둘의 얼굴은 10센치 미터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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