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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투가르XE7 2018-10-25 20:39:04  
2018-10-25 20:39:04  


  • 1. 전세계 주식 시장의 전반적인 움직임은 드디어 미국 기준 금리인상의 효과 혹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트럼프 당선 이후 금리인상이 가속화 되고 있는 것인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 수 있으나 현재 미국 경제의 확장성을 본다면 정권 교체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지금의 금리인상 속도는 크게 다르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미국 FRB의장 제롬 파월이 3%를 중립 금리라고 밝힌 만큼 최소 내년까지는 지금과 같은 금리인상 속도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내년에는 최소 3회 이상 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보이고, 현재는 미국이 기준금리 인상으로 미국이 받을 충격이 어느정도 인지 확인하는 막바지 단계로 보여지며 미국을 견제할 수 있는 그 어떤 자극이라도 없다면 연 4회를 넘겨 더 빠른 금리인상 드라이브를 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 상황에서 미국의 금리인상 드라이브에 브레이크를 걸 요인은 미국 내부 요인으로 야기 될것이라고는 생각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금리인상 횟수가 줄거나 늦춰진다면 미국 이외 국가의 그 어떤 요인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미국 증시 상황은 테이퍼링 기간 동안 미국 경제 상황이 금리 인상을 견딜 수 있는 조건인지 파악하면서 자금 이동에 대한 대비를 해 온 것은 아닌지 추측해 봅니다. 다시말해 기근을 대비해 미리미리 살을 찌워 놓았고 증시 대기근의 시대, 금리인상의 시대를 맞이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보여지는 미 증시의 움직임은 기술주 실적으로 인한 약간의 반등은 있지만 최정점 이후 하락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생각됩니다. 

     

     

     

    2. 유럽은 양적완화 종료를 눈 앞에 두고 있지만 독일을 제외한 대부분의 EU 회원국은 양적완화 종료와 테이퍼링에 아무런 대비가 되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오히려 적자 재정을 확대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는 나라들이 늘고 있어서 자칫 테이퍼링이 연기되거나 최악의 경우 무산되면 EU는 경제적 문제가 정치적 대혼란을 야기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면 영국은 현 EU의 경제적 상황을 바탕으로 현재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는 브렉시트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노력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브렉시트 이후 영국 내 금융기관들의 엑소더스가 급격히 가속화 되면서 영국이 바라던 EU에서 받는 혜택과 권리는 유지하되 의무는 다 하지 않는 브렉시트가 사실상 불가능 해 졌습니다. 영국이 다시 EU로 돌아가려 한다면 브렉시트 이전에 영국이 가진 유럽 내 위치 보다 훨씬 낮은 위치를 받아들여야 하기 때문에 영국입장에서 굴욕적 회기보다는 영국이 잘하는 판을 흔드는 EU내 깽판이 훨씬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보여집니다.

     

    EU내 회원국들의 경제적 불안은 EU 자체를 깨거나 흔들기 위해서라기보다는 독일이 주도하고 있는 전체적 흐름에서 자신의 나라들이 EU 내에서 최대한 유리한 입지를 가져오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여집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 오래전부터 비교적 순차적으로 경제문제가 불거져 나오면서 속은 썩이지만 어느정도 컨트롤이 가능한 문제들이라고 보여집니다.

     

    반면 영국의 깽판은 한 쪽만 크게 얻는 개싸움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영국은 EU의 양적완화 종료를 직전에 둔 이 시점을 놓치면 깽판의 약발이 크게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머지않아 EU 붕괴를 위한 역사적 깽판을 시도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3. 중국은 지난 글에서 분석한 대로 진행되는 와중에 두가지만 추가하자면 미국과 무역전쟁이 지속되면서 중국은 미국에게 자존심을 지키는 듯 눈을 부릅뜨고 미국 발가락을 핥기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 배일에 가려져 있던 중국 국유기업의 자산과 부채 상황을 국유기업 개혁이라는 명목하에 조금씩 표면화, 공식화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나 GDP 수치, 부채 규모가 뻥카일 것이라는 느낌적인 느낌만 있었는데 더이상 뻥카치거나 숨길 수 없는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국영 기업의 각종 지표 투명화를 필두로 중국 경제의 진짜 모습들이 하나 둘 밝혀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중국 내에서 일어 날 수 있는 동요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인지 내부 단속이 부쩍 심해진 모양새입니다.  

     

     

    4. 일본은 트럼프 당선 이후 가장 ㅈ된 국가라고 볼 수 있는데 미국의 민주당 집권 시절 시작 된 아베노믹스는 성공적 발전 단계를 지나 숙성단계에 와 있던 차에 트럼프 당선 이후 대놓고 티나게는 못하고 깔짝깔짝 눈치보면서 이어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만약 힐러리가 당선됐으면 아베노믹스는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을 가능성이 크고 미국의 개에서 미국의 미토콘드리아로 미국과 정치 경제적으로 일체화 되어 빚으로 경제 불황을 이겨낸 미국 다음 국가가 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미국은 중국과의 관계가 어느정도 정리되면 다음 빠따로 오바마와 민주당 배설기관 핥으면서 아베노믹스로 꿀빨던 아베놈 혓바닥을 댕강 썰어낼 것으로 기대, 아니 생각됩니다. 일본에게는 미국의 이번 중간 선거 결과와 트럼프의 연임이 국가 전반의 운명을 가를 큰 전환점이 될 것 같습니다. 

     

    중간 선거 후에 일본의 움직임을 보면서 한 번 더 분석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큰 특이점이 발견되고 있지 않습니다.

     

     

     

    5. 우리나라 주식 시장도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영향을 받아 꾸준히 지수가 빠지고 있는데 오히려 먼저 예방주사를 맞고 있다고 해석하고 싶습니다. 한국의 금리 인상 포지션은 선제적으로 한번, 반드시 필요할 때 또 한번 올리면서 비교적 정상적으로 경제 흐름이 이어져가고 있다 보여집니다. 

     

    요새 각종 지표가 하락세로 접어들면서 기레기들이 급흥분, 풀발기하면서 경제폭망 기사를 싸고 있는데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단순히 한 나라, 미국만의 경제적 변화가 아니라 전세계 경제 기조 자체를 바꾸는 엄청난 일 입니다. 

     

    OECD 가입국이나 인구 5천만명 이상 선진국 국가들 중에 경제 호황인 나라가 어디인지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한국 경제 관련해서는 보다 심도 있는 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잘 준비해서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6. 큰 틀에서 보면 경제적 패러다임이 미국 최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으면서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 국가들이 미국 발 허리케인에 산업적, 사회적 기반에 따라 그 정도를 달리하며 작건 크건 흔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벌써 무너지고 있는 나라도 속속 나오고 있고요.

     

    지금처럼 미국을 제외하고 다 같이 힘든 상황이 지속되면 미국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전세계적 위기 상황을 타개 할 수 있는 해결책, 미국의 행동을 제지할 수 있는 충격파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것은 바로 이 위기를 모두 안고 산화 할 희생양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정권 교체 전에는 우리나라가 가장 유력해 보였습니다만 지금은 희생양 후보에서 상당히 벗어나고 있다 생각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어느나라가 유력할지는 예상은 됩니다만 좀 더 기다려봐야 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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