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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핵심뇌관
작성자 잔투가르XE7 2018-11-16 20:12:512018-11-16 20:12:51
외부적으론 미국이 지적재산권과 중국의 금융개방을 압박하고 이를 관철 시키는걸테지만... 그리고 무역전쟁의 끝은 위안화 절상일테고 말이죠.
그러나 이건 핵심뇌관이 아닙니다.
진짜 폭탄과 그 뇌관은 중국 내부요인에 있습니다.
중국에 관심 있는 분들은 얼마전 전인대에서 부채를 공개했다는걸 아실껍니다.
( 모 언론사 기사에 보면...
국무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국유기업의 자산총액(금융기관 제외)은 183조5000억위안(약 3경원), 부채총액 118조5000억위안(1경9390조원), 해외 자산총액은 16조7000억위안(약 2732조원)으로 집계됐다. 또 국유 금융기관의 자산총액은 241조위안(약 3경9444조원), 부채총액은 217조3000억위안(약 3경5565조원)으로 나타났다.
금융·비금융 국유기업의 총부채를 합치면 한국 돈으로 5경4955조원에 달한다. 전인대 재경위원회는 국유기업 자산관리와 국유기업 개혁 등이 아직 미흡하기 때문에 보강 작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부채 비중을 줄여나갈 것을 시사했다. 라고 합니다.
news.mk.co.kr
그리고 외부의 금융관계자들은 중국 지방정부의 실제 부채는 공개된것의 2배에 달할 것이라고들 하죠.
그럼 이게 핵심뇌관이냐 하면... 비슷합니다.
지금 중국은 약 2010년경 부터 둔재지는 경제성장율을 떠받치기 위해 경쟁적으로 건설업과 부동산업을 지방정부들이 키웠습니다.
그래서 유령도시가 생기고... 이 유령도시들을 채우기 위해서 금융대출의 문턱을 대폭 낮춰 서민들이 집을 살수 있도록 했죠.
근데... 문제는 이렇게 받은 대출금으로 사람들이 집만 산게 아니라 집과 주식에 투자하고 심지어 도박까지 손댄 국민들이 엄청난 숫자라는 겁니다. 원래 중국은 장사는 남에 돈으로 장사한다는게 뿌리깊은 사상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돈을 빌릴수 있으면 얼마든지 빌리고 한탕주의로 흐르는 경향이 큽니다.
그래서 주가하락장에 뛰어내리를 사람들이 많다보니... 뛰어내리지 말고 반등을 기다리라는 자살방지 캠패인까지 하고 있죠.
지금 중국의 주가와 부동산은 이렇게 거품위에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거품은 보통 한번 터지면 거침없이 꺼져버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죠. 사람들 심리의 문제거든요. 정부가 아무리 연착륙을 시도해 봐야 불가능합니다.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된 대출금이 회수가 안되는 순간 중국의 지방은행들도 연쇄적으로 문을 닫게 될테죠.
중국의 기업중 신용도 AAA 등급의 업체들은 실제 57%가 투기등급이라고 몇년전에 뉴스에 나왔던 적이 습니다.
심지어 중국 최대 민영 에너지기업인 화신에너지(CEFC)그룹의 자회사인 상하이화신국제도 신용등급이 AAA 인데 부도가 났죠.
신용도 AAA 등급의 기업들엔 중국은행뿐 아니라 외국은행들도 투자를 합니다.
일전에 제가 터키 경제가 아작나 봐야 유럽은 별 관심 없다는 글을 쓴적이 있는데... 왜냐하면 터키는 이미 유럽은행의 돈은 다 빠져 나와 있고 개인투자나 투기성 펀드들만 투자되어 있어서 터키의 경제위기에 유럽은 그닥 관심도 없고 도와줄 마음도 없다고 쓴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은 달라요. 세계 각국 은행들과 공적 자금들이 AAA등급 기업들에 투자되어 있습니다. 이게 무너지고 넘어지기 시작하면...
중국은 금융시장을 열지 않을수 없게 됩니다.
중국 주식거품과 부동산 거품이 꺼지고, 그 여파로 은행들이 줄줄이 넘어지고, 이와 같이해 AAA등급의 기업들이 실제는 좀비 기업들이라 지방은행이 문닫자 줄줄이 넘어지는 상황... 그리고 그 후폭풍으로 세계주요 은행과 기관투자자들의 돈이 매몰되는 상황.
볼만할겁니다. 우리한테도 후폭풍이 엄청날테지만... 중국의 미래가 꺽이는 모습을 볼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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