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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투가르XE7 2018-11-25 15:17:50  
2018-11-25 15:17:50  


  • news.joins.com

    한 증인은 “그가 자신과 악수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다른 갱단 ‘넘버 2’를 살해했다”고 증언했습니다. 두 명의 배심원은 “이번 판결에 연루되는 게 두렵다”면서 재판 직전 사의를 밝혔습니다. 이들이 벌벌 떠는 공포의 존재는, 현재 미국 뉴욕 브루클린 연방법원에서 재판 받고 있는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입니다. ‘키 작은’이라는 뜻의 별명 ‘엘 차포(El Chapo)’로 더 잘 알려진 구스만은 마약 밀매, 돈세탁, 살인교사, 불법 무기소지 등 17건의 혐의로 기소돼 뉴욕 맨해튼의 연방 교도소에 수감 중입니다.

    첫 번째 탈옥 이후 2014년 2월 다시 체포됐을 때의 엘 차포 구스만. [AP=연합뉴스]

    그를 설명하는 수식어는 다양합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냉혹하고 위험하며 공포스러운 자”(미국 연방정부), 2009년부터 3년 연속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파워맨 100인 등극, 추정 자산 150억 달러(약 15조7700억원)에 이르는 거부(巨富)…. 무엇보다 두 차례나 ‘세기의 탈옥’에 성공했고, 한번 찍히면 지구 끝까지 쫓아가는 악랄한 보복 수법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때문에 앞으로 3∼4개월 간 이어질 재판에서 배심원단·판사·증인은 물론 일반 시민의 안전까지 확보하는 게 요즘 뉴욕 경찰의 최대 고민이랍니다. 엘 차포가 법정을 들락날락하는 동안 탈옥 시도를 하거나 반대로 암살 당할 위협도 배제할 수 없고요. 그래서 그가 호송되는 날엔 3.2km 동선을 따라 주변 빌딩 옥상에 경찰 저격병들이 배치되고 하늘에선 헬기가 경계 비행을 한다고 하네요.

    [출처: 중앙일보] “눈 맞추기도 겁나” 잔혹 마약왕 재판에 세계가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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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르코스 멕시코 시즌 7쯤 나온다면 저 내용 나올려나요..

  • 리얼 나르코스 현황.gis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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