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잔투가르XE7 2018-11-27 06:56:462018-11-27 06:56:46
국제뉴스 창에 우크라이나에서 위기가 고조되는 중이라는 기사를 보신적 있을겁니다.
사건의 전말은 즉슨,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함정 3척을 나포했고,
이에 우크라이나는 반발하며, EU에 도움을 요청하는 구도로 진행되었습니다.
2014년의 크림위기의 우크라이나는, 말 그대로 러시아의 무력침공을 받았으나,
당시 NATO는 확전을 방지하고자 개입하지 않는듯 했으나,
당시의 언론보도등을 보면, 미국은 국무부 차관보를 유로마이단 현장에 보내는등의 간혈적인 첩보전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나, 어찌됬건 유로마이단은 러시아에 우호적이게 한 차례 끝을 맺고,
결국 우크라이나에선 분리독립의 움직임이 계속되며, 긴장의 상태가 유지됩니다.
그러던 와중, 트럼프 당선 이후 트럼프의 러시아 스캔들과 친 러시아적인 행보는 러시아로 하여금 도움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일전에 총수가 언급한 바 있는 러시아 댓글 부대가 대거 투입되서 이루어낸
영국의 브렉시트로 인해 EU사이의 균열은 심해지고, NATO 무용론이 바람을 탑니다.
한편 NATO의 동진정책은 MD배치등으로 진행되어 왔고, 이는 러시아를 압박하는 카드로 이용이 됩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사태때의 NATO의 미지근한 태도와 미국의 방임은,
러시아에게 오히려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력침공에 대한 욕구를 자극하게 됩니다.
그리고 브렉시트와 트럼프의 등장으로 인한 유럽-미국 사이의 관계는 악화되고 있었습니다.
지난 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함정 3척을 자국의 함대를 이용하여 나포하고 케르치 해협을 막는 시도를 합니다.
(케르치 해협을 통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이어주는 다리가 올해 러시아에 의해 완공되었습니다. 타국과의 육로 연결은 때로는 문화 교류 증진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이번 사태와 같이 군사적인 수송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은 항상 명심해야 할 양날의 검입니다. 한일 해저터널 건설 역시 이러한 맥락에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글이 올라오기 하루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계엄령을 선포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였고,
국회의 표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거 냉전시기에는 상상도 하지 못한, 러시아의 노골적인 유럽에 대한 도발과
브렉시트로 대변되는 EU의 분열, 그리고 마크롱을 주축으로 한 유럽군 창설.
기존에 쌓아둔 이론이 통하지 않는 국제정세 현장, 그리고 무용화 되는 혈맹이라던 동맹,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맨날 이런 허황된 말만 하고,
국익 보다는, 그저 타국의 이익을 위한 정치를 하는 자유한국당이,
우리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제 1야당 이라는 사실이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저는 외교에 대해서 잘 모르고, 언론에서 나오는 내용들만 접했지만,
이 말 하나는 맞는것 같아 남겨봅니다.
김어준 총수 - 변화하는 국제정세를 읽지못하면 자유한국당 된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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