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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투가르XE7 2025-04-01 06:55:22  
2025-04-01 06:55:22  


  • 일반적으로 야구배트는 끝부분이 가장

    두껍습니다.

    이게 거의 모든 선수들이 쓰고 있는

    나무배트의 모양입니다.

     

     

     

    이번 메이저리그 개막 3연전에서 뉴욕 양키스

    타자들이 들고 나온 배트입니다.

    끝부분보다 스윗스팟 부분이 더 두껍게

    되어 있는 일명 어뢰배트입니다.

    공이 맞는 부분에 가장 중량이 많이

    집중되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이 배트를 사용하면 미세한 컨트롤은 기존

    배트보다 불리하지만 스위스팟에 맞으면

    타구의 비거리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양키스는 이 배트를 들고 개막 3연전에서 무려

    홈런 15개를 터트렸습니다. 물론, 모든 타자가

    이 배트를 사용한것은 아닙니다만...

     

    이 배트는 지난 시즌까지 양키스 구단에서

    수석분석가로 일했던 애런 린하트라는

    사람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는 MIT물리학 박사로 미시건대 교수로

    일하다 야구계로 투신한 인물입니다.

    그는 물리학적으로 배트에 공이 맞을때 가장 많은

    질량이 공에 전달되도록 고려했다고 합니다.

     

    MLB사무국에서는 이 배트가 규정되어 있는

    길이, 중량, 도료등 어떤 규정도 위배하지

    않았고 이물질 삽입도 없어서 문제가 없다고

    인정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도입되는건 시간문제일듯 하구요.

    야구가 또 달라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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