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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투가르XE7 2025-04-27 09:05:00  
2025-04-27 09:05:00  


  • 소년공이 곧 대통령 될 즈음이지만, 어린 그의 고생이 회자 되는데,

    노무현도 아시다시피 고생했다

     

    어릴 때 부터 공부 잘 하던 노무현에게 공부해야 된다, 공부하라고 말씀해 주신 큰형님이 계셨다

    노무현이 중학교 갈 때 형편이 어려워 가지못할 형편이라 원서 쓸 때 선생에게 말 했더니, 농사나 지어라 !는 소리에 열 받은 소년 노무현이 그  자리에서 원서를 찢어 버리자 이런 놈은 깡패나 되지 뭐 되긋노 ! 했단다

    그러자 부산대학생이던 노무현의 큰형님께서 학교로 찾아 가 교감을 만나 당신의 반교육적 언행을 가만 두지 않겠다고 경고.항의 하고 인척들을 수소문해서 교복도 구해 주고 돈도 마련해 진학 시켰단다

    이후도 줄곧 도와 주었고 시법시험 공부하는데 지속적인 도움을 주셨다고 한다

     

    나도 나쁜 기억이 있다. 국민학교 수학여행 때문에. 할매가 가지마라 카데예 말하자 선생이 뺨을 때렸다. 아주 기분이 나빠서 때리는 것이었다.

    왜 뺨을? 할매 들먹인 게? 가지마라 카데예가? 그 개새끼는 이미 선생이 아니었다. 그 개새끼, 나는 그 어릴 때도 선생으로 인정 안했다. 평생.

     

    노무현의 큰형님은 사법시험에 합격하자 누구 보다 기뻐했는데, 노무현이 대통령 되고 취임식 전날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큰형님 무덤 앞에서 노무현은, 다음 생에는 내 동생하자 ! 그랬단다.

     

    슬픈 동화 같은 형제의 이야기는 그의 생이 어려서부터 고난이었다는 것을 절절히 알려준다.

    고난이 사람을 만들었다. 그래서 우리는 논란이 되도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는다. 우리 세상은 아직 그런 세상 아닌가 !

    그래서 있는 것들을 욕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 노무현의 큰형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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