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잔투가르XE7 2026-04-30 17:19:112026-04-30 17:19:11
진짜 좀 말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제가 단편적인것만 보는 걸수도 있는데
고인분에게는 죄송하지만
그 상황에서 차에 뛰어들면 안됐다고 생각합니다.
서행으로 가더라도 사람이 뛰어들면 당황합니다.
저부터도 비슷한 상황에서 제 차로 뛰어드는 분을 피하려다가
뺑소니로 경찰조사까지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대인 합의를 해주고 일이 커지진 않았지만 그때 생각만 하면 아직도 피가 꺼꾸로........
이번 사태를 해결하는 방식에서 정부가 문제를 키우지 말자는 방식의 대처를 해왔다고 전해들었는데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더 큰 문제는 화물연대의 행보입니다.
현재 화물 운송 시장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모순에 빠져 있습니다.
운임 수준 유지를 위해 신규 영업용 면허 발급은 제한하면서,
정작 그 면허가 개인 간의 거액의 권리금으로 거래되는 자산화 현상은 묵과되고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 개인사업자로서의 권리를 넘어 노동자성을 강제하는 투쟁 방식은 결국 화주와 운송사들에게
차라리 쿠팡처럼 직영 기사를 쓰는 게 비용과 관리 면에서 이득이라는 확신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근데 웃긴게 쿠팡은 요즘에 직영에서 외주 운송사를 활용하는걸로 넘어가고 있죠)
그런데 저희부터도 평균 물동량 처리를 위해서 직영기사를 도입하고, 지입기사는 버리고 물동량
증가시에만 용차를 활용하는 방식 테스트를 일부 수도권 센터에서 진행 할 예정입니다.
이제 비용 측면에서는 그 체제가 더 유리한 시점이 와 버렸거든요
화물연대 스스로가 개인사업자의 설 자리를 없애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p.s 물류업계에서 일하는 누구라도 화물연대랑 한번 마찰을 겪게되면 진짜 노동운동에 대해서 정말 정내미가 떨어지게 됩니다.
정말 지긋지긋한 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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