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잔투가르XE7 2026-05-10 16:09:512026-05-10 16:09:51
n.news.naver.com
일부 누리꾼들이 당시 상황을 알지 못한 채 남학생이 상처만 조금 입고 도망갔다, 혼자 살겠다고 현장을 이탈했다는 식의 악의적인 댓글을 달았기 때문이다.
A군의 아버지는 사건 직후 아이는 살이 다 떨어져 나간 상태였고 목까지 찔려 생명이 위험한 상황이었다며 온라인상에서 도망간 것처럼 매도하는 글들을 보며 가족들의 마음이 무너져 내렸다고 억울함과 비통함을 토로했다.
이어 우리 아이를 영웅처럼 봐달라는 것이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다만 아이가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 몸을 던졌을 뿐, 결코 잘못된 행동이나 비겁한 행동을 한 것이 아니라는 점만은 알아주셨으면 한다. 아이가 세상에 위축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치명적인 부상에서 회복 중인 A군은 심각한 외상 후 스트레스(PTSD)에 시달리고 있다. 병실에서 작은 인기척만 들려도 문 쪽을 주시하며 몸이 굳고, 매일 범인의 얼굴이 떠오르는 환영에 시달리고 있다.
와.. 악플 다는 것들 저러고도 사람인가요.
저런 인간(?)들이 범인과 다를 게 뭔지.
범인과 악플러들 모두 크게 처벌받기 바라며
피해 학생도 부디 떨쳐내고 잘 회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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