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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투가르XE7 2026-06-11 15:19:35  
2026-06-11 15:19:35  


  • 불행... 이라는 건 당연히 장난에 가까운 표현이지만

    고민을 거듭하다 내 차를 장만하신 분이라면 다 아실겁니다.

    특히나 면허 딴 후 첫 차이거나 가족분이 생긴 뒤

    맘 먹고 사는 두 번 째 마이카는 정말 특별하게 느껴지죠.(사실상 이동하는 작은 안전가옥::)

    아무리 무심하고 털털한 분이라도(기안84님이라도)

    문 콕 걱정하거나 뭐 튀어서 흠 날까 걱정에 주차장에서

    허리를 숙여서 차를 한 바퀴 슥 보게 되는 그런 아끼는 차주의

    마음 있잖습니까?

    어!!! 저... 저 흠집 뭐야... (안돼... 싸한 이 기분) 앗아 진흙이네... 휴 다행이다.

    이런 수준의 노심초사가 5090노트북 소유자에게도

    그대로 생기나 봅니다.

    지금 아마 32기가 메모리 1테라 스스디 단 RTX5090

    노트북이 비싼 건(에일리언웨어) 1000만원 넘기고

    제일 싼 것이 할인 다 받으면 630만원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5090 데탑용 32기가 단품 상자가 670만원대부터라고 하고요.

    이 친구는 이걸 예구로 많이 싸게 산 모양인데

    단 한 번을 밖으로 가지고 나오지 않아서 아 워낙 비싼 제품이라

    나중에 팔 때를 생각해서 책상에서만 쓰나 보다 했는데

    놀랍게도;; 고양이 하우스형 큰 보금자리를 사서는 책상 위에 이글루처럼

    올려놓고 발열때문에 밑에는 거대팬받침대를 놓은 뒤

    손을 씻고 힌지를 살며시 열어 노트북을 켜고 노트북 자판 혹시 고장

    날까 봐 무선 독거미 키보드 따로 연결 해서 고양이 집 앞에 장패드

    위에서 컴퓨팅을 한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그래도... 신경쇠약 걸리는 거 아니냐고

    제수씨가 좀 여걸 타입인데

    잔소리 많이 듣겠다고 했더니

    놀랍게도 제수씨가 그렇게 꾸며놓았다더군요. (고양이 이글루...)

    오빠 거실에 있는 XX이가 준(처남의 서든용 고물컴...)컴 쓰고

    그거 자꾸 손 대지 마. 여튼 고점 찍고 내려갈 듯 하면 꼭 파는 거다.

    오빠가 산 것 중에 제일 내 맘에 들어(가격이 미친 듯 뛴게...)

    ps. 저 사람 저 아닙니드. 노트북 부럽읍읍

  • RTX5090노트북 운좋게 예구했던 친구가 오히려 불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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