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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투가르XE7 2026-08-30 21:44:03  
2026-08-30 21:44:03  


  • 출처 : 김동규 전 정의당 광주시당 청년학생위원장 페이스북

    용혜인과 관련된 일화 중 전설은 ‘용혜인 신혼여행 보내기 모금 운동’이었다. 인생을 살며 불우 이웃을 위한 모금 운동은 자주 봤지만, 모스크바 신혼여행 비용을 모금하는 건 그때 처음 봤다. 그동안 용혜인 부부 사회운동 열심히 했으니까 신행 갈 돈 모아 달라는 글이 도는 걸 보고 참 황당했다.

    당시 기록을 찾아 보니 논란이 불거지자 용혜인 측은 “당사자의 허락이나 동의 없이 이뤄진 일”이라고 해명했다고 한다. 그와 아주 가까운 그쪽 사람들이 글을 돌렸던 걸 정확히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그 해명을 믿진 않는다.

    이 사진 외에도 여러 웹포스터를 통해 돈을 모았던 걸로 기억한다. 그러다가 불특정 다수가 알게 돼 논란이 됐다. 그렇다면 불특정 다수는 모금 사실을 아는데 당사자는 몰랐다는 건 말이 안 된다. 용혜인 측이 모금 소식을 알았음에도 그대로 두었다면 그건 사실상 당사자의 암묵적인 동의 하에 이뤄진 일이다. 당사자들의 사진이 담긴 웹포스터까지 돌았기 때문이다. 그 어떤 친분 관계라고 해도 다른 사람의 사진을 당사자 허락 없이 포스터로 만들어서 돌렸다는 건 납득이 안 된다.

    이후 용혜인은 민주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만든 비례위성정당에 가담해서, 민주당 당원이 아님에도 민주당에 기표한 시민들의 표를 받아 뱃지를 달았다. 다른 여러 정당과 사람들은 양심에 따라 거절한 일이었다.

    용혜인은 당선 직후 위성정당에서 짜고 치기 제명되어 기본소득당 의원이 되었다. 그는 재선 의원이 될 동안 단 한 번도 기본소득당 후보로 출마하지 않았다. 현재까지 기본소득당은 국민 1%의 지지조차 받고 있지 않지만 의원이 있기 때문에 보조금을 받는다. 이것은 기생 정당이라는 단어를 빼놓고는 설명할 수 없다.

    용혜인은 지난 2023년에 제주 여행을 위해 부모와 배우자, 자녀와 함께 김포공항에 방문해 귀빈실을 이용했다. 이에 언론에서 특권 의식의 민낯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국토교통부령과 한국공항공사 귀빈실 운영 예규에 따르면 귀빈실은 공무 수행 중에만 이용 가능했다. 공무상이라고 해도 신청자의 부모는 이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에 용혜인 측은 규정에 어긋나는지 몰랐다고 해명했는데, 이 일화는 그에 대해 참 많은 걸 알려 준다고 생각한다.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살길래, 스스로를 어떤 존재라고 인식하고 있길래 이런 행동을 했는지 지금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용혜인은 뱃지를 단 직후인 2020년 8월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를 통해 처음으로 재산 공개에 임했다. 첫 신고액은 1억100만 원이었다. 약 5년이 흐른 최근 용혜인이 신고한 재산은 5억4383만 원이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다른 가족 구성원들의 재산을 포함한 신고였지만 5년 사이에 4억4283만 원 늘었다.

    1년에 8856만 원씩 늘어난 셈인데, 물론 자산이란 게 그런 식으로 늘진 않고 가족들도 경제 활동을 했겠지만 월 평균 738만 원씩 늘었다고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사익 추구 영역에선 탐욕을 드러내는 일에 주저함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페미니즘 정치? 사회주의 정치? 아니다. 이건 사익 추구, 탐욕의 정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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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정권 때 충분히 써먹은 페미, 남녀 갈라치기 카드를, 지지율 빠지니 이제와서 다시 여자 표 다시 받아보겠다고 다시 써먹는 것도 마음에 안드는데... 여러모로 우려스러운 점이 많은 사람을 골랐다는 생각이 사라지지 않네요.

  • 용혜인 신혼여행 보내기 모금 운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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