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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투가르XE7 2026-09-08 12:57:34  
2026-09-08 12:57:34  


  • 전경철 씨는

    20여 년간

    1급 자폐성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제원 씨를 홀로 돌봐왔다

    그러나

    2025년 4월 전

    전경철 씨가 간암 말기 판정을 받으면서,

    자신이 세상을 떠난 뒤

    아들이 홀로 남게 될 것을

    걱정하기 시작했다

    전국의 많은 시설에 입소를 문의했지만

    받아주는 곳을 찾기 어려웠다

    이 사연이

    실화탐사대를 통해 알려진 뒤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고,

    결국 제원 씨가 지낼 수 있는 시설을

    찾게 됐다

    이후 두 사람은

    마지막 1박 2일 캠핑을 함께하며

    시간을 보냈고,

    전 씨는 아들과 작별을 준비했다

    전 씨는

    이후 자신과 같은 상황에 놓인

    발달장애인 가족들을 돕기 위해

    ‘피터팬 재단’을 설립하고

    공동체 마을을 만드는 뜻을 밝혔다

    전경철 작가가

    2026년 9월 5일

    간암 투병 끝에 별세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별을 직감한 아들과의 작별.jp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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