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잔투가르XE7 2026-10-19 15:02:022026-10-19 15:02:02
원래 20대 남자들은 전통적으로 민주당을 싫어합니다.
군대는 본인들만 가고 청년 정책 한답시고 단, 여성만 지원 가능하다던가 이런 정책을 펼치고,
성차별이 가장 심했고 여자들이 피해를 보고 남자들이 혜택을 보던 세대는 본인들의 윗 세대였는데, 정작 성차별을 겪어보지도 않은 20대 여자들이 지금은 혜택만 보고있고, 본인들이 겪고 있는건 역차별 뿐이라고 느끼거든요
그런 와중에 여성들은 군대 보고 군캉스 거리니까 남녀 성별갈등이 매우 첨예하게 진행중이기도 하고요.
더불어 윗세대는 요즘 군대가 군대냐면서 월급 낮추라고 하고, 자신들이 얼마나 노예 생활을 힘들게 했는지 족쇄 자랑하는 거 보고있으면 윗세대를 향한 악감정도 자연스럽게 생기죠.
그래서 20대 남자의 지지율 문제는 회복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이해관계와 격한 감정이 아주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매우 풀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근데 이번에 20대 여자들마저 등 돌리고 있더군요
1.장윤기 사건, 제주도 실종 무마 사건에 이은 경찰 부패에 대한 마땅한 해결책도 제시하지 않은 채 보완수사권 폐지
2.보여주기식 용혜인 성평등장관 후보 지명
여러 원인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저 2가지가 가장 컸습니다.
특히나 용혜인 성평등장관 후보 지명은 현 정권이 얼마나 감이 없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었죠
여자이며, 청년 정치인을 꾸준히 자처해오던 용혜인을 장관 후보로 지목하면 여성과 청년층이 좋아하겠지? 같은 단순무식하고 1차원적인 접근이 통할거라고 착각한거죠
청년 세대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것은 바로 공정입니다.
그들이 왜 조국을 비호감하겠나요. 가재 붕어 게 얘기하면서, 개천에서 용 안 나도 되고 평등하게 잘 살자 같은 소리 하면서 정작 자신은 자식한테 입시비리하다 걸리는 그 모순과 불공정함에 분노하는거거든요
용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청년들이 용혜인을 청년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청년 정치인이라고 절대 생각 안합니다.
비례대표 2번이나 하고 성평등 쪽에 뭐하나 이룬 업적도 없이 이번에 장관 후보로 지명되면서 의원직까지 포기하지 않으려고 하는 그 탐욕스러움과 기회만 주구장창 받아온 공정하지 못함을 청년들이 절대 모를리가 없거든요
현 정권의 인선이 얼마나 주먹구구식이고 청년을 바보로 취급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 바로 이 용혜인 장관 지명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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